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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준비하기/정보

전공자가 정처기 필기/실기를 준비하면서 느낀점( 교재 / 공부방법 등)

by 발할라 2022. 7. 15.

1. 교재

시나공(필기) / 수제비 (실기) / 에듀윌(실기)

이렇게 구매했었다.

필기는 개인적으로 암기해야 할 항목이 많기 때문에 수제비를 추천한다. 두음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나도 시나공을 풀었지만, 시험 전에는 빠르게 암기하며 훑고 지나가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요약본을 찾고 있었는데 수제비 카페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얻었었다.

필기 1회차 바로 합격.

 

실기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대학교 중간고사 이슈...) 필기가 붙자마자 바로 보지 못했다. 다음주에 보는 것이 1회차가 될 예정...

근데 필기 개념이 남아있을때 실기 공부를 시작하거나 시험을 보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시험 보고 2개월 뒤 책을 보니 진짜 초면 같은 느낌...ㅠ

그리고 실기 교재는 필기때 도움을 많이 얻었던 수제비로 택했는데 내 기준으로 시나공보다 가독성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서점에 가서 에듀윌 교재가 괜찮길래 이걸로 택함.

공부해보고 뭐가 더 나은지 다음주 쯤 다시 후기를 남겨야겠다.

 

2. 공부방법

필기는 손으로도 정리해보고 컴퓨터로도 정리해보고 문제집도 몇 번을 읽어봤지만, 손으로 하는 정리가 제일 시간도 오래걸리고(당연한거지만), 앞에 정리 했던 내용을 자꾸 까먹는 거 같아서 한 20장 정도 하다가 그만뒀었다.

컴퓨터 정리는 시험이 정말 남지 않았을 때 한 최소 3일전 쯤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책보면서 눈으로 한번, 그리고 키보드로 입력하는 동시에 입으로 읽으면서 정리해서 입으로 한번, 모니터로 보면서 눈으로 한번 더. 이렇게 세번 결국 각인되게 되어서 기억에 잘 남고, 그 정리한 내용을 프린트해서 보고 시험장에도 가져갔는데 확실히 기억에 많이 남는다.

 

3. 시험장

시험장에서는 미리 도착해서 최소 20분 정도라도 공부했던 거 훑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책도 가져가봤지만 긴장되서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결국 내가 정리했던 프린트물만 주구장창 보다가 시험 봤는데 그래도 기억에 많이 남아서 도움이 많이 됐었다.

신분증을 꼭 챙기는 걸 잊지말자 ... 제발 ...

 

그럼 일주일 뒤에 실기 시험을 보고 다시 돌아오겠음...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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